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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자두에 대한 효능,고르는법 등 모든것 알아보기

by 청향 정안당 2020. 7. 20.

오늘 모처럼 집에 있으면서 씻어놓은 자두를 참새 방앗간 들락거리듯 식탁을 들락거리며 먹으면서 자두에 대한 효능이 궁금해진다.

그래서 궁굼하면 찾아봐야지... 자두를 폭풍 검색해본다.
이렇게 또 자두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본다.
7월 8월이 제철인 자두는 여름이면 빠질 수 없는 과일이다.
자두는 새콤한 맛이 대표적인 맛인데 이번에 사온 자두는 단맛이 강해서 특히 좋았다.
빨갛고 푸르소롬한 색깔에서 풍기는 새코롬한 맛은 보기만 해도 침샘을 자극한다.

자두

자두를 고르는
껍질에 윤기가나고 단단하며 당도가 높은 것을 고르는데
향기를 맡았을때 달콤한 향이 나는 것이 잘 익고 당도도 높다.
자두를 살짝 쥐었을때 탄력이 있는 것을 고른다.
자두의 끝이 뽀족하며 흰색분이 묻어있는 것을 고른다.


열매 안에 단단한 핵(씨를 감싸고 있는 속껍질)을 품고 있는 핵과류에 속하는 자두는 복숭아, 살구, 체리와 같이 핵과류의 대표적인 과일이다.
농촌진흥청에서 여름철 만성피로를 유발하는 열대야 증후군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제철 핵과류 섭취를 제안할 정도로 자두는 여름철에 특히 좋은 과일이다.

자두의 효능
자두에는 트립토판 성분이 있어 심신을 안정시키고 수면을 유도하는 세로토닌 분비를 유도해서 열대야 증후군에 도움을 준다.

자두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비타민c와 유기산은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피로를 억제한다.
비타민c가 피부를 맑게 하며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안토시아닌과 카테킨 등의 항산화 성분을 가지고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시력을 보호하는 비타민A와 루테인, 성분이 풍부해 시력을 보호하는 효과도 있으며 변비 증상 완화하는 자두는 이외에도 다양한 효능이 있는 훌륭한 과실이다.


자두 보관법

냉장고에 보관하면 7일정도 보관이 가능하다.
덜 익은 자두는 상온에서 익혀서 먹는다.

자두 요거트


자두 요리의 여러 가지
나는 자두를 생과로 먹는 편이라 자두로 요리를 해서 먹진 않는다.
생과로도 충분히 맛 좋은 과일이지만 대량으로 사 왔을 때는 가끔 요구르트에 넣어 먹는 정도이다.
자두로 잼을 만들기도 하는데 이 더운 날 불 앞에서 그런 일은 절대 하지 않을 나이지만 살림 잘하는 분들 보면 잼도 만들기도 하고 청으로 만들어 일 년 내 먹기도 한다.

구입 후 맛이 없는 자두는 자두와 설탕을 넣고 청으로 만들어 탄산수를 넣고 더운 날 음료수로 마시면 좋을듯 하다.
좀 단단한 자두는 샐러드로 만들어  먹으면 또 색다른 맛이라고 한다.


자두의 부작용
자두는 차가운 성질이라고 한다.
평소 몸이 차거나 소화기관이 약하면 과다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자두의 칼로리는 100g당 34kcal로
가격 좋고 새콤달콤한 맛이 좋은 자두로 올여름 건강 챙겨보시라 권하며 자두의 포스팅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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