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참외 고르는 방법과 보관법

참외 고르는 방법과 보관법

제철 과일로 참외를 빼놓을수 없다.
남편이 특히 좋아하는 과일인 참외 고르는 방법과 보관법이 얼마전 알토란에서 나와 공유해본다.

먼저 참외 효능 먼저 알아본다.

참외의 효능:
참외 껍질은 항암, 항산화 항균 작용을 하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참외 껍질에 많이 있다고 하니 참외 껍질째 먹는것을 추천한다

과당과 포도당이 피로 회복에 좋으며 참외의 수분 함량이 90% 함유하고 있어 수분보충에 좋다.

임산부들이 필수로 먹는 영양소인 엽산이 과일 중 참외가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어 임산부와 태아에게 성장에 도움을 준다.

이뇨작용에 도움을 주며 식중독 예방에 뛰어난 효능이 있다

남편은 참외씨를 꼭 발라내고 먹는데 참외씨에는 장운동을 촉진 시켜 변비를 해소해주며 구강 염증을 완화 시켜준다고 하니 참외는 껍질과 씨를 버리지 말고 먹는것이 좋다.

참외 칼로리:
100g에 31kcal의 열량을 가지고 있다.
열량l이 낮아 참외 다이어트를 하기도 한다.

참외 고르는법:
1. 선명한 노란색을 고른다
참외에는 깊은 흰골이 뚜렷한 것이 잘익은 것이며
흰골이 10개 이상 많을수록 맛있다.
2.향이 좋다고 맛이 다 좋은 건 아니다.
오래된 참외도 단향이 날 수 있다.
씨가 상했을 경우에도 단향이 난다.
3. 테니스 공보다 약간 큰것이 맛이 좋다.(소과참외)
300~400g 의 참외가 로얄과 참외로 껍질이 부드럽고 아삭한 맛을 낸다.
4. 손바닥으로 두드려서 통통소리가 나는것이 좋은 것이고 둔탁한 소리가 나는 것은 상한것이다.

참외 보관법:
참외는 꼭 씻어서 냉장 보관해야 잔류 농약의 흡수를 막을 수 있다.
50도의 뜨거운 물에서 기공을 열어 수분을 흡수하는 세척을 하면 신선도가 올라간다고 한다.
50도의 물에 세척 후 키친타올로 물기를 닦아 랩으로
개별적으로 싸 지퍼 팩에 이중 밀봉해서 냉장실에 보관하면 당도가 30~40% 상승한다.
최적의 보관 온도는 영상 5°C가 최적의 온도이다.

참외의 부작용:
참외 성질이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몸이 냉한 사람이 과다 섭취하면 설사를 할 수 잏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신장이 좋지 않은 사람도 섭취에 주의 해야한다고 한다.

참고로 참외는 아침에 먹는것이 좋다고 한다.
오전이 엽산과 비타민c 이용률을 상승 시켜서 좋다고 한다.
참외 씨에는 토코페롤과 비타민c가 풍부하니
같이 먹으면 좋다.
단 속이 찬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마침 남편이 참외를 사와
오늘은 제철 과일인 참외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