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종박물관 #배티성지 #진천가볼만한곳 #아이들과가볼만한곳 #진천여행1 종박물관과 배티성지, 진천 가볼만한곳 진천에 있는 배티 성지와 종박물관으로 잠깐 나들이 겸 바람 쐬러 다녀왔던 사진을 꺼낸다. 배티성지는 충북 진천군 백곡면에 자리잡고있다. 배티는 배나무 고개라는 뜻으로 진천에서 안성으로 넘어가는 고개 주변 동네 어귀에 돌배나무가 많아 지어진 명칭이다 배티성지는 신유박해(1801년), 병인박해(1866년)등 조선시대 말 천주교 박해 때 교인들이 숨어든 곳으로 우리나라 가톨릭의 첫 신학생이자 두 번째 사제인 최양업 신부가 활동했던 곳이다. 순교박물관과 최양업 신부 기념관이 있다. 신자가 아니지만 성지를 자주 찾곤 하는데 성지를 가면 조용하고 고즈넉한 분위기에 가끔 조용히 걷고 싶을 땐 최고의 장소다. 조용조용 걷다 보면 박물관 건물이 눈에 들어와 발걸음을 옮겨본다. 배티성지는 순례길과 둘레길로 나누어져 있으며.. 2021. 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