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집1 하동편백자연휴양림 숲속의집 그리고 최참판댁 평사리 평야 하동여행 휴가날과 태풍이 겹쳐 난감했던 8월 초의 하동 편백자연휴양림의 기억을 떠올려보며 이번 포스팅은 하동 편백휴양림을 포스팅해본다 자연휴양림 예약은 정해진 날짜에 예약을 해야해서 6월말부터 휴양림 예약 사이트인 숲나들이e를 계속 들락거렸다 딸의 휴가도 길고 장거리여행이라 일정을 2박3일 예정으로 잡았으나 태풍으로 인해 아쉬움만 남긴 짧은 여행이 되어버렸지만 편백나무의 아늑함과 최참댁에서 보이는 소설 토지의 평사리 평야의 푸릇푸릇한 평화로움이 기억에 남는다 다행이 숙소로 예정했던 하동편백자연휴양림이 대기걸었던게 운좋게 연락이 와서 숲속의집에서는 1박만 하기로 했다 아들내외도 같이 합류 하기로 하고 아들내외 기다리는 동안 이른 아침부터 부랴부랴 김밥까지 준비해서 스물스물 올라오는 태풍을 걱정하며 추적거리며 내리는.. 2022. 8.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