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정림사지 #부여정림사지오층석탑 #부여가볼만한곳 #부여여행 #정림사지야간개장1 부여 정림사지 5층 석탑에서. 짧은 시간 부여를 다녀오면서 부여하면 생각나는 정림사지 5층석탑을 또 방문한다. 부여는 몇번째 방문이지만 부여는 항상 백제의 왕성했던 도읍을 상상하고 와서 인지 항상 뭔가 채워지지 않는 아쉬움이 있는 작은 읍이다. 공주도 참 작은 백제 역사의 땅이구나 하는 느낌인데 부여는 특히나 더 작은 시골로 느껴지는 것은 나만의 느낌일까? 작년에는 여름 휴가를 친정식구들과 부여로 와서 박물관이며 궁남지를 돌아보고 가끔 딸과 부여 나들이는 몇 번 해서 부여의 옛 문화와 역사는 새롭지 않은 건 사실이다. 그러나 부여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능산리 고분군, 금동 대향토, 부소산성, 궁남지, 박물관 등이 있지만 그래도 정림사지 오층 석탑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 내겐 경주 감은사 오층 석탑만큼이나 강렬한 인상을 받은 석탑이.. 2020. 10. 9. 이전 1 다음